부동산 부동산일반

기준 금리 2.5% 시대, 수익형상가로 극복.. 세종시 ‘에비뉴힐’

선재관 기자

파이낸셜뉴스

입력 2014.06.09 13:58

수정 2014.06.09 13:58

꾸준한 임대료 수입과 단기적인 시세차익 모두 노려 볼 수 있는 세종시 상가 ‘에비뉴 힐’ 주목

▲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 받고 있는 세종시 스트리트 상가 ‘에비뉴 힐’ (이미지제공 - 파인종합건설(주))
▲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 받고 있는 세종시 스트리트 상가 ‘에비뉴 힐’ (이미지제공 - 파인종합건설(주))

지난해 정부는 부동산 경기활성화 방안으로 세제 혜택을 포함한 4•1 부동산종합대책을 내놓았다.

이어 지난해 5월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.75%에서 2.5%로 0.25% 인하하며 지금까지 11개월째 기준금리를 동결해 부동산 경기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.

그 결과 올해 4월 주택공급의 4대 지표인 전국 인허가•착공•분양•준공 물량이 모두 1년 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움츠러들었던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.

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분양 물량은 3만8769가구로 139.6% 큰 폭으로 증가했다. 특히 서울에서는 대규모 재개발•재건축 분양이 이어져 전보다 202.3% 증가한 1만5594가구가 분양되며 분양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.

세종시의 경우 상가들의 시세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부동산 투자자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.

세종시는 정책적으로 상업용지비율이 2.1%로 책정되며 상가가 들어설 땅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. 때문에 세종시 상가에 대한 희소성이 대두되면서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돼 그 가치가 천정부지로 솟고 있는 것.

지난 달 보도된 뉴스에 따르면 세종시의 모 상가 A약국 경우 권리금은 최고 15억원까지 형성되는 등 실제 높은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그러나 너무 높아진 권리금들이 거품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아 부동산 투자자들은 실속 있는 신규 분양상가로 눈을 돌리고 있다.

신규 상가 중 유럽을 테마로 한 스트리트 상가 ‘에비뉴 힐’의 경우 투자가치가 높다고 알려진 세종정부청사가 위치한 1-5 생활권에 들어선다고 알려져 투자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.

세종정부청사에서 도보로 5분 내에 접근 가능 한곳에 위치해 있는 세종 ‘에비뉴 힐’은 2015년 3단계 정부이전이 완료되면 약 1만 4천 여명의 공무원들을 고정배후수요로 지니게 될 뿐 아니라 신규분양으로 권리금도 없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.



무엇보다 상가는 전매제한이 없어 짧은 기간 안에라도 프리미엄이 발생하면 되팔 수 있어 단기적인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다.

특히 에비뉴 힐은 약 60%에 가까운 높은 전용률과 테라스 등의 구성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 영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임차인들로부터 안정적이고 높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.


세종시 최초의 유럽형 스트리트상가 에비뉴 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비뉴힐 홈페이지(www.avenuehill.co.kr) 또는 1800-5886~7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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